강 중에 들어있는 황(S)은 망간과 결합하여 MnS로 존재한다. 하지만 MnS를 만들고 남은 황(S)이 존재하면 이것은 강 중의 FeS를 만들게 되어 이 FeS(황화철)은 FeS(황화철)은 Fe와 공정을 만들어 입계에 망상으로 분포한다.
이 상태의 황은 0.02% 정도만 있어도 인장강도, 연신율, 충격치를 감소시킨다. 또한 황화철은 융점이 1193도로 매우 낮아서 고온에서 취약하며, 가공 시 파괴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현상을 적열취성(Hot shortness)이라 하며 고온취성 또는 열간취성 이라고도 한다.
'금속재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태유기소성(TRIP) (0) | 2025.03.03 |
---|---|
4. 같은 재질이라면 대 · 소에 관계없이 같게 경화 되는가? (0) | 2025.02.23 |
3. 경도가 크면 취약하고, 연성이 크면 점성이 크게 되는가? (0) | 2025.02.23 |
2. 합금강이 탄소강보다 인장강도가 큰가? (0) | 2025.02.18 |
1. 합금강은 열처리하지 않고도 사용 가능한가? (2) | 2025.01.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