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적열취성3

열간 가공시 발생하는 적열취성(Hot shortness) 강 중에 들어있는 황(S)은 망간과 결합하여 MnS로 존재한다. 하지만 MnS를 만들고 남은 황(S)이 존재하면 이것은 강 중의 FeS를 만들게 되어 이 FeS(황화철)은 FeS(황화철)은 Fe와 공정을 만들어 입계에 망상으로 분포한다.이 상태의 황은 0.02% 정도만 있어도 인장강도, 연신율, 충격치를 감소시킨다. 또한 황화철은 융점이 1193도로 매우 낮아서 고온에서 취약하며, 가공 시 파괴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현상을 적열취성(Hot shortness)이라 하며 고온취성 또는 열간취성 이라고도 한다. 2025. 3. 3.
뜨임 (템퍼링 Tempering) 뜨임 (템퍼링, Tempering) 1. 개요 담금질한 강은 매우 경하고 취성이 있어, 인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A1 변태 이하의 온도로 가열하여 일정 시간 유지 한 후 공기 중에서 서서히 냉각하는 열처리. 2. 목적 1) 담금질 시 발생한 내부응력제거, 인성 부여 2) 뜨임 온도가 높을수록 강도, 경도가 감소하며, 연율, 단면 수축률 증가 3. 방법 1) 저온 뜨임 : 150~200℃ 로 가열 한 후 공냉 → 트루스타이트 조직 생성 2) 고온 뜨임 : 500~600℃ 로 가열 한 후 공냉 → 소르바이트 조직 생성 뜨임 취성 - 저온 뜨임 취성 : 300℃ 부근에서 뜨임 시 충격치 감소 (청열 취성) - 고온 뜨임 취성 : 500℃ 부근에서 뜨임 시 충격치 감소 (적열 취성) 2022. 12. 26.
탄소강의 취성 4가지 탄소강의 취성 4가지 (온도에 따른 기계적 성질의 변화) 1. 청열취성 200~300도에서는 인장강도는 크지만 연신율 및 인성이 저하되는데 이때 취성이 나타나며 청색의 산화피막을 형성하는 것을 청열취성이라 한다. blue shortness 2. 적열취성 황(s)를 많이 함유한 탄소강은 약 950도에서 인성이 저하되어 메지게 되는 현상 red shortness 3. 상온취성 탄소강이 상온에서 인(P)을 다량 함유할 때 인성이 저하되는 성질 cold shortness 4. 저온취성 상온이하로 온도가 내려갈수록 경도와 강도는 증가하지만 충격값이 크게 감소하여 -70도 부근에서는 충격치가 0에 가까워지고 취성이 생기는 성질 2022. 12. 23.